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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랑하고 싶다

예수님의 말씀 중에 아흔 아홉 마리 양을 들에 두고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 나선 목자의 비유가 있다.

사랑은 숫자 맞추는 놀음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사랑은 이렇듯 산술적이지 않다. 사랑은 또 그렇게 논리적으로 반듯하지 않다.

사랑다운 사랑은 구경꾼들에게 언제나 이해 불능의 시빗거리가 된다. 비경제적이고 비논리적인 사랑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은 바로 그렇게 사랑해 본 사람이고, 바로 그 사랑을 받아 누리는 사람이다.

그렇게 사랑하고 싶다.

그렇게 사랑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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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s Day에 붙여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어머니가 없었으면 이만한 세상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생각해 보니, 모계사회가 백 번 옳고 자연스럽다. 사랑하는 사람이 품어 다스리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크리스마스는 마냥 메리하지 않다.

동방박사 세 사람이 먼 길 여행 끝에 예루살렘에 당도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도발적인 질문에 헤롯왕이 뒤집어졌고, 예루살렘이 소동했다. 헤롯이 성경에 정통하다는 사람들을 모두 불러 물었다.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헤롯은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났다는 이가 이스라엘이 목을 길게 빼놓고 기다리는 그리스도인 줄을 알았다. 예수 탄생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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