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Admin

넘어졌는가?

실패했을 때 사람들은 생각이 너무 많아서 좀처럼 다시 시작하지 못한다.

키플링의 시가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만일 인생의 길에서 성공과 실패를 만나더라도

그 두 가지를 똑같은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리고 만일 네 생애를 전부 바친 일이 무너지더라도

몸을 굽혀 낡은 연장을 들고 그것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다면..

그렇다면 세상은 너의 것이며, 너는 비로소 한 사람의 어른이 되는 것이다."


넘어질 때마다, 링컨이 자서전에 썼듯이, 길이 좀 미끄럽다고 말하며

어린아이처럼 무심하게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어른이라는 말이다.


넘어졌는가? 그렇다면 일어나라.

다 무너졌는가? 몸을 굽혀 낡은 연장을 집어 들라.

조회수 15회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담임목사 쪽글 읽기

허봉기 목사님의 페이스북(facebook) 글을 읽기 원하시는 분들은 facebook에서 Bong Huh를 찾아 읽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홈페이지 - 예배와 설교 - 담임목사 facebook에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facebook 정책상...

Mother's Day에 붙여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어머니가 없었으면 이만한 세상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생각해 보니, 모계사회가 백 번 옳고 자연스럽다. 사랑하는 사람이 품어 다스리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크리스마스는 마냥 메리하지 않다.

동방박사 세 사람이 먼 길 여행 끝에 예루살렘에 당도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도발적인 질문에 헤롯왕이 뒤집어졌고, 예루살렘이 소동했다. 헤롯이 성경에 정통하다는 사람들을 모두 불러 물었다.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