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해야 크리스마스이다.
메리하다고 모두 크리스마스인 것은 아니지만
크리스마스는 모름지기 메리해야 한다.
메리 크리스마스는 메리크리스마스이다.
아예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말이다.
크리스마스가 충분히 메리하지 않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다.
크리스마스가 메리하지 않으면
할러데이가 해피하게 될 것이다.
이런 사태를 두고 주님은 무슨 생각을 하실까.
그래, 크리스마스가 메리하지 않을 바에는
할러데이라도 해피하라고 하실래나.
아무쪼록 크리스마스에는 메리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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