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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야 사람이다


이화여대 교목을 지낸 김흥호 목사님의 설교집을 읽었다. 그는 “깊이 생각해서 쉽게 말하기”를 설교와 글 쓰기의 원칙으로 삼고 있다는데, 그의 글을 읽어 보면 정말 그렇다. 한 자락을 그대로 옮겨 놓는다.


“예수가 십자가에 달린 것은 사랑으로 달린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의 마음으로 달리신 것입니다. 사람, 삶, 사랑이란 말은, 같은 말입니다. 사람이 하루 누구를 사랑하고 살면 그게 정말 사는 것입니다. 사랑의 세계는 지는 것 같아도 이기는 것이고, 미움의 세계는 이기는 것 같아도 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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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짧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읽기 원하시는 분들은 페북 Bong Huh를 찾아 읽으시기 바랍니다.

Mother's Day에 붙여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어머니가 없었으면 이만한 세상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생각해 보니, 모계사회가 백 번 옳고 자연스럽다. 사랑하는 사람이 품어 다스리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크리스마스는 마냥 메리하지 않다.

동방박사 세 사람이 먼 길 여행 끝에 예루살렘에 당도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도발적인 질문에 헤롯왕이 뒤집어졌고, 예루살렘이 소동했다. 헤롯이 성경에 정통하다는 사람들을 모두 불러 물었다.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헤롯은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났다는 이가 이스라엘이 목을 길게 빼놓고 기다리는 그리스도인 줄을 알았다. 예수 탄생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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