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저녁, 선교세미나에 그 목장 소속 다섯 가정이 모두 참석했다.
이번 여름 니카라구아 비전트립에도 다섯 가정이 모두 참여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최집사님에게 목자가 대단하다고 했더니,
곁에 서 있던 부인 말이 “목자가 대단한 것이 아니고, 목원들이 다 알아서 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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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박사 세 사람이 먼 길 여행 끝에 예루살렘에 당도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도발적인 질문에 헤롯왕이 뒤집어졌고, 예루살렘이 소동했다. 헤롯이 성경에 정통하다는 사람들을 모두 불러 물었다.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헤롯은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났다는 이가 이스라엘이 목을 길게 빼놓고 기다리는 그리스도인 줄을 알았다. 예수 탄생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