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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Admin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최선우/임혜선 집사님 목장 이야기이다.

지난 목요일 저녁, 선교세미나에 그 목장 소속 다섯 가정이 모두 참석했다. 이번 여름 니카라구아 비전트립에도 다섯 가정이 모두 참여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최집사님에게 목자가 대단하다고 했더니, 곁에 서 있던 부인 말이 “목자가 대단한 것이 아니고, 목원들이 다 알아서 한거예요.”

그 말을 받은 최집사님의 말, “제가 ‘알아서들 하라'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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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s Day에 붙여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어머니가 없었으면 이만한 세상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생각해 보니, 모계사회가 백 번 옳고 자연스럽다. 사랑하는 사람이 품어 다스리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크리스마스는 마냥 메리하지 않다.

동방박사 세 사람이 먼 길 여행 끝에 예루살렘에 당도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도발적인 질문에 헤롯왕이 뒤집어졌고, 예루살렘이 소동했다. 헤롯이 성경에 정통하다는 사람들을 모두 불러 물었다.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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