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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5일 업데이트됨

주님,


딸을 향한 마음을

채로 거르셔서

아픔 조금, 슬픔 조금에

그리움만 잔뜩 남게 하소서


엄미! 하이 아삐!

소리 끝이 하늘을 치는 귀가,

아무쪼록 내내 생생하게 하시고

아련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제 인생이

신맛 살짝 도는 커피처럼

깊어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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