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식 선교사
할렐루야
아마존 양성식 선교사 입니다.
세월이 무척 빨리 달리네요. 벌써 6월 입니다.
미국은 봄으로, 이곳은 본격 우기에서 건기로 접어 들어서 비가 적게 내리고 사람은 물론 초목이 잘 견뎌야 하는 뜨거운 계절입니다.
그간 2년간 저수지를 만들고 1년 반동안 길렀던 아마존의 물고기를 판매 하는 새로운 일로 시간을 좀 더 보내고 있습니다.
기도 제목으로
2학기 강의가 7월 부터 있습니다. 강의 준비와 신입생을 위해서
교사 훈련학교가 콜롬비아 와 페루에서 다음주 있습니다. 교사들의 영성과 훈련을 잘 마치도록
지금 3곳에서 교회당 건축을 진행중이고 한곳은 어린이 교실을 건축중입니다. 모두 6월과 7월까지는 한마음으로 마무리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원합니다.
6월말에는 어린이전도협회 선생님과 여름성경학교 훈련 강의가 있습니다. 5개 지역서 훈련을 시킬 계획입니다.
세워진 벤다바우 교회가 목사님과 성도들간 관계로 어려움이 있는데 잘 해결되고 바르게 자라도록
물고기 판매는 물론 자립사역의 바른 운영을 위해
함께 동역하는 모든 사역자와 신학생들 저의 가족의 건강과 체력, 바른 영성을 위해
새로운 주의 은혜가 늘 충만 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