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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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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건식 자매 소천

김건식 자매께서 91세로 주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이순영 자매 (김세정)가 따님이고 최윤성 형제 (이현혜)가 아드님, 한윤희 자매 (한영석)가 손녀입니다.

기도해 주세요.


김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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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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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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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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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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