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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Admin

이렇게 저렇게 해 보기

영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부자인 버진그룹 CEO 리처드 브랜슨은 스티브 잡스와 나란히 거론될 만큼 창조성과 모험 정신으로 이름을 낸 사람입니다. “나는 가슴이 이끄는 대로 살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상상한 것을 실현한다. 내 꿈과 열정에 솔직한 것, 그것이 내 삶이고 경영이다.” 그의 말입니다. 그는 안전한 삶에는 대가가 없다는 생각으로 평생을 살았고, “용기를 내어 일단 한 번 해 보자”는 것이 그의 좌우명이 되었습니다. 시작할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도 경험에서 우러나온 그의 말입니다.


이번 주일부터 3주 동안 주향기찬양대의 악기팀 중에서 드럼과 기타, 베이스가 단 위로 올라갑니다. 찬양팀이 호흡을 더 잘 맞추기 위해서 우선 한 달 동안 그렇게 해 보자는 것입니다. 보나마나 그이들은 싱어들과 가까운 곳에서 아귀가 꼭 맞는 찬양을 은혜스럽게 이끌며 행복하겠지만, 보는 사람들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손해 볼 것도 없고 모험도 아닌 것을 주저할 이유가 없어서 한 번 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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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s Day에 붙여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어머니가 없었으면 이만한 세상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생각해 보니, 모계사회가 백 번 옳고 자연스럽다. 사랑하는 사람이 품어 다스리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크리스마스는 마냥 메리하지 않다.

동방박사 세 사람이 먼 길 여행 끝에 예루살렘에 당도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도발적인 질문에 헤롯왕이 뒤집어졌고, 예루살렘이 소동했다. 헤롯이 성경에 정통하다는 사람들을 모두 불러 물었다.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헤롯은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났다는 이가 이스라엘이 목을 길게 빼놓고 기다리는 그리스도인 줄을 알았다. 예수 탄생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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